好想去打卡!

大家去韓國旅行都不外乎會去首爾、釜山等著名的旅遊城市,不知道你們會不會想遠離都市的繁囂,感受一下大自然的氣息呢?韓國最近有一個新興的旅遊熱點半月島和朴只島,島上全是以紫色為主題,不但房屋、咖啡廳、民宿等的建築物都是紫色,甚至道路也塗成紫色,更有一大片薰衣草田和油菜花田,吸引了不少韓妹去這個「紫色小島」打卡。下次去韓國的時候,不妨跟隨韓妹的腳步,計劃一天的行程去治癒一下心靈!以下為大家整理一下必去的打卡景點!

1. 紫色小橋

半月島和朴只島之間有一條橋將兩島連接,整條橋都塗上了美麗的紫色,所以又名為紫色橋。由半月島步行去朴只島只需用14分鐘,途中更可以欣賞半月湖的美景。

2. 薰衣草田、油菜花田

 
 
 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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⠀ 라벤더 정원에서 한컷-😎 지난 여행 추억하기 📸📸 ⠀ 📷 Photo by ➤ @sudar_choi ⠀ #퍼플섬 #박지도 #라벤더정원

신안군(@1004shinan_island)分享的貼文 於 張貼

 
 
 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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🦄 동네가 온통 보라빛이라는 박지도, 사진 한 장만 보고 찾아가기엔 꽤 험난한 여정이었다. SRT 타고 수서에서 목포까지, 목포에서 차를 빌려 안좌도 두리 선착장까지, 두리 선착장에서부터는 차를 몰고 갈 수 없어 주차를 해놓고 반월 선착장까지 걸어갔다. 입도에 성공은 했으나 섬에 딱 하나밖에 없는 숙소와 라벤더 밭은 하필 선착장 반대편, 열심히 20여 분을 다시 걸어걸어 겨우 라벤더 밭에 도착했다. . 너무 귀여웠다. 태어나서 이렇게 숏다리인 라벤더는 처음 봤다. 6월 만개라 아직 덜 보라색인 것을 제외하더라도 키가 너무 작고 어설펐다. 농사짓는 검정색 비니루(?!)에 뿌리가 들어 있는 걸 보니 아직 성장기인 것 같았는데, 알고 보니 작년에 처음 심은 2살짜리 라벤더라고 ㅠㅠㅠㅠㅠㅠㅠ.. (넘귀...) . 내가 반한 사진은 유채+라벤더가 함께 있던 모습이었는데 아마 두 꽃이 같이 있는 걸로 봐선 4월 말 5월 초의 사진이었을거다. 봄엔 유채 💛, 여름엔 라벤더 💜, 가을겨울부터는 보라색 숙근아스타를 볼 수 있도록 계획해서 꽃을 심어놓은 걸 보니 사계절 언제든 와도 눈이 즐거울 것 같았다. . #여행에미치다 #신안 #신안여행 #박지도 #라벤더밭 #Korea #Shinan #Lavender 💜

김지영 🇰🇷ᴊᴏʟʟʏ(@kim_sejong_daewang)分享的貼文 於 張貼

半月島和朴只島擁有一大片薰衣草田和油菜花田,成為了一眾韓妹的打卡熱點,可以讓你盡情拍照!

3. 紫色民宿

 
 
 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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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했던 순간ෆ

ᴅᴀʏᴇᴏɴ(@hi._.dy)分享的貼文 於 張貼

島上更設有民宿可以供遊客入住,一晚也是只需5萬韓幣(約港幣$333)起,如果不想行程太緊湊或者想欣賞島上的夜景都可以住一晚。民宿的裝潢也非常適合打卡,因為連屋頂塗上紫色,非常特別!

其實在小島上隨便一個角落都是打卡點,大家也可以跟隨韓妹的步伐,跟朋友、情侶搭配衣服去拍照!

地址:全羅南道 新安郡 安佐面 半月里 (전남 신안군 안좌면 반월리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