南韓一間藝術投資公司,宣傳購買藝術品之後可透過出借賺取租金,沒想到疑犯在東窗事發前,拿走1000億韓元(約5.9億港元)潛逃海外。
[단독] 폰지 사기 의혹 '아트테크' 갤러리K 대표 해외 도피https://t.co/vwPLXtNqn0
— 유리함수 (9린킨파크,10코로아즈,11원더리벳,12니지동) (@Heart_horizon_) September 16, 2024
請名人拍廣告吸引投資者
《韓聯社》報道,「K畫廊」向投資者推銷時表示,將藝術品租借給醫院或企業後,每年保證可以有7至9%的利潤,還請名人來拍廣告,又聲稱每年營業額超過600億韓元(約3.5億港元),藉此取得民眾信任。
'아트테크' 업체 선두주자로 알려진 갤러리K의 대표 김 모 씨가 해외로 도피한 사실이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.
— 에스텔 뉴스계정 (@t_ransborder) September 16, 2024
천억 원대 사기 혐의로 투자자들이 연이어 집단 고소장을 제출하기 얼마 전에 유유히 한국을 빠져나간 건데요.https://t.co/bkCnJgkokk
未有如期支付租金
不過,有多名投資者近來發現有問題,K畫廊不僅沒有如期支付租金,當租約到期後也沒有按照約定回購或賣給其他買家。K畫廊曾保證假如1個月賣不出去,就會花錢將藝術品買回,讓投資者以為自己的本金有所保障。
估計苦主超過500人
目前已有90多名苦主報案,損失金額逾50億韓元(約3000萬港元),但粗估受害者可能有500 人、損失金額達1000億韓元。K畫廊最大股東兼執行長金姓男子,已在受害人報案之前不久出境。
[단독] ‘아트테크 사기 의혹’ 점입가경, 갤러리K 특별세무조사
— 일요신문 (@i_ilyo) August 3, 2024
미술품 판매대금으로 부동산·바이오·코인 등 투자 의심…갤러리K “더 많은 수익 창출 위해 투자”#갤러리K #갤러리케이 #아트테크 #김정필 #폰지사기https://t.co/NNMxkjr4sz